5월의 밤을 수놓은 아름다운 선율‘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90주년 준비 로제타홀 기념 음악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회장 나춘균)가 지난 5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800여 명의 고의가족이 모인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개교 90주년 준비 로제타홀 기념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내년 개교 90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해 자랑스러운 역사를 널리 알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KBS 이규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나춘균 의대교우회장 환영사 △이학수 고려대 교우회장 축사 △김효명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축하 영상 △이홍식 의과대학장 축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역사 동영상 상영 △기념음악회 순으로 이어졌다. 나춘균 의대교우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 유명 성악가들과 5월 마지막 주 봄의 향연을 즐기며 느끼는 뜻깊은 자리를 위해 방문해 주신 고의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음악회를 통해 국경과 인종, 이념을 뛰어넘는 로제타홀 여사의 사랑과 헌신, 박애 정신이 고의가족 여러분의 진료현장과 삶 속에서 면면히 채워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고려대 교우회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회장 나춘균)가 지난 2월 8일 오후 5시 30분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2017년도 학내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는 나춘균 의대교우회장, 이기형 안암병원장, 은백린 구로병원장, 선경 학내지부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교우회원이 참석했다. 먼저 업무보고를 통해 작년도 사업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의료진들의 학술활동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논문 발표를 통해 해외 및 국내 의학발전에 기여한 18명의 회원에게 상장 및 상금을 전달했다.나춘균 의대교우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QS대학평가 100위권 진입, 연구중심병원 평가 1위 등 지금까지 고대의대가 많은 성과들을 내며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덕분”이라며, “교우회장으로서 교우회가 발전하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경 학내지부장은 “회원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정광윤 신임 학내지부장님을 중심으로 의과대학이 한 단계 새로운 도약과 발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기형 안암병원장은 인
고의가족 하나 되는 화합의 장 열려차몽기-나춘균 고대의대 교우회장 이·취임식윤병주 교우 자랑스러운 호의상, 송진원·김석진 교수 고의의학상 수상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가 지난 14일(토) 오후 5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그랜드홀에서 ‘제7회 고대의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 총회, 2부 고대의대의 밤, 3부 만찬 및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0여명이 넘는 고의가족이 참석하는 등 그 열기가 뜨거웠다.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행사의 막을 연 2부는 △차몽기 교우회장 환영사 △이학수 총교우회장 축사(김인 교우회수석부회장 대독)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 축하 영상 △김효명 의무부총장 인사 △이홍식 의과대학장 인사 △영전 축하 및 시상: 자랑스러운 호의상, 고의의학상, 영전 축하패 △75회 신입교우 소개 및 대표인사 △의료원의 현재와 미래 △제32대 교우회장 이임사 △제33대 교우회장 취임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후학양성과 의학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따뜻한 관심을 모아주신 여러 교우 여러분의 고귀한 뜻으로 고대의료원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따뜻한 사회와 미래의 의학발전을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